[뉴스핌=유주영 기자] 지식경제부가 지원한 공개소프트웨어(SW)사업이 결실을 맺어 총 3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다.
지경부는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개소프트웨어(SW) 역량프라자에서 '공개SW 신시장창출 성과회'를 가졌다.
'2010년 공개SW 적용 신시장창출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특정단말기기에 공개SW를 적용해 라이선스 비용 절감 및 개발기간 단축 등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는 2010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특정단말분야인 인터넷 영상전화기, ATM 기기, 네비게이션, 셋톱박스 4개분야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한 제품들이 개발비용 및 라이선스비용 절감, 개발기간 단축, 해외 수출 등 올해 상반기까지의 성과를 발표했다. 공개SW적용으로 개발 효율성이 증대돼 300억원의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했다.
오픈스택은 프로토콜 스택 등 상용SW를 적용해 개발할 경우 소요되는 라이선스 비용 약 31만달러를 절감했고 개발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디지털시스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한 네비게이션 엔진을 개발했다.
연간 국내에서 생산되는 Windows기반 ATM 기기가 약 10만대임을 감안할 때, 연간 130억원의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이 예상된다. 특히 노틸러스 효성과의 기술제휴를 통하여 연간 ATM 수출물량인 약 4만대에 공개SW를 적용․상용화, 중남미와 중국, 인도 등으로 수출이 기대된다.
NHnet은 올해도 2010년 성과인 리눅스 커널 기반의 플랫폼과 연계한 미들웨어 및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추진, 관련분야에 지속 투자 중이다.
LG CNS는 스마트 셋톱박스용 공개SW 플랫폼을 개발해 기존 셋톱박스의 미들웨어에 지출됐던 라이선스 비용을 개당 10달러씩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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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