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위메이드가 '카카오톡'을 개발한 카카오에 50억원을 투자키로 하자 연일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350원(2.71%) 오른 5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사흘 연속 오름세로, 장중 한때 5만1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 위메이드가 카카오의 206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50억원을 투자키로 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위메이드에 대해 "카카오 유상증자 참여로 모바일게임 자회사의 게임들과 카카오톡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했다.
장우진 연구원은 "위메이드가 카카오톡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은 자회사인 위메이드크리에이티브가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게임들을 카카오톡과 연계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위메이드가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게임들은 SNG, 네트워크 대전게임 등 네트워크게임들이다. 카카오톡의 유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다면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