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전날 미국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금융주가 국내 증시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업은행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0% 상승한 1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UBS로 대량의 사자세가 몰리는 가운데 키움과 한국 등 국내 창구로도 매기가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외국인의 러브콜에 나흘째 상승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같은시간 신한지주 역시 4.14% 상승한 4만 5300원에 호가되고 있으며 KB금융도 4.16% 오른 4만 385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 역시 4~5%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을 중심으로 그간 소외됐던 금융주에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 미국 금융주들이 증시의 급등세를 이끈 것도 호재로 소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대출금리 인상에 은행들의 이익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란 분석도 금융주의 동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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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