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박현수 광양포스코지점장
전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86.56포인트 상승해 1879.87포인트를 기록하고 코스닥은 22.08포인트 상승한 496.23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오랜만에 돌아온 외국인의 힘이 돋보였고 코스닥은 연일 매수하는 기관의 의지를 보여주는 장세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등 그 동안 수급이 받쳐주지 못하다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로 인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하루였다.
해외증시는 프랑스 독일 정상회담의 결과에 실망한 모습이다. 다우지수는 76.97포인트 하락한 1만 1405.93포인트, 나스닥은 31.75포인트 하락한 2523.45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랜만에 해외지수 변동성이 많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변동성의 중심이 미국에서 유로존으로 넘어간 느낌이 많이 든다. 아직은 유로존 문제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증시가 패닉 상태에서는 벗어난 모양이다.
어제 증시에 제일 반가운 모습은 오랜만에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세일 것이다. 지난 1일 이후 10거래일만에 보는 모습이고 주가도 많이 끌어올렸다. 그에 따라 환율도 1070원대로 하락했다.
금일 증시도 아마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역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느냐일 것이다. 그리고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코스닥 시장은 테마주의 움직임이 대단하다. 게임주 대선관련주 신약관련주 등 각 테마가 일희일비하는 장이다. 섣불리 추격매수하는 것보다는 보다 면밀한 분석이 필요해보인다.
금일 관심 종목으로는 단기적으로 수급이 개선된 대형주( 포스코 LG화학 현대차)등과 이제는 낙폭과대라는 인식이 수반된 IT관련주(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SDI 등)에 대한 저가 매수가 바람직해 보인다.
아직은 유로존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천천히 저가 매수에 동참할만한 장으로 생각한다. 또한 당분간 낙폭과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 주가가 많이 하락한 것보다 더 큰 매수 유인은 없는 것 같다.
문의전화 : 동양종합금융증권 광양포스코지점(061-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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