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화성 공장 증설에 5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는 산업집적활성화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자동차용 샤시모듈이 첨단업종에 신규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지경부 권평오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날 "산업집적활성화법(산집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일부 업종을 첨단업종 범위에 포함시켜 현대모비스 및 프렉스에어코리아의 수도권 공장증설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첨단업종에는 자동차용 섀시모듈이 포함돼 현대모비스의 포승공장 증설이 허용된다. 초고순도 질소가스 품목에 해당하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 외국계 기업 프렉스에어코리아의 공장 증설도 가능해졌다.
권평오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평택 기아자동차에서 만드는 K5와 포르테에 들어가는 부품 공급을 하는 현대모비스의 증설 요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됐다"며 "현대모비스에서 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반도체라인에 가스를 지속 공급해야 하는 프렉스에어코리아의 용인 공장 증설도 허용했다"며 "프렉스에어코리아가 공장 증설에 11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 KCC가 증설할 수 있는 품목은 이번 산집법 첨단업종에서는 제외됐다.
신규포함되는 종목은 △초고순도 질소가스, △바이오시밀러, △폴리에스터 토너 바인더, △NBET 융합형 금속소재, △유가금속 스크랩을 이용한 고품질 잉곳, △무선통신용 부품․장비, △자동제어식 파열판안정장치, △상수도용 막여과시스템,나노여과막가압식 막여과정수처리설비, △자동차용 샤시모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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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