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웨스턴디지털(WD)이 1TB 용량에 9.5㎜ 두께, 2.5인치 크기의 노트북용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WD 스콜피오 블루'를 출시했다.
10일 웨스턴디지털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은 500GB 플래터 2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업계 표준 9.5mm, 2-플래터 폼팩터 하드 가운데 가장 큰 용량의 제품이다.
충격에 강하고, 안정적인 성능과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효율성을 갖춰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 WD 고유의 위스퍼드라이브(WhisperDrive)기술을 통해 소음도 최소화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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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