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BK투자증권은 4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기존 사업의 영업력 확대와 함께 국내 화장품 사업의 빠른 도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3개월 동사의 주가 싱승 요인으로 기존 생활가전 부문의 3분기 연속 계정수 순증과 웅진홀딩스의 극동건설 운영 정책에 대한 과도한 우려감 불식됐다"며 "중국 화장품 사업에 대한 극단적인 전망에서 벗어난 데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1년 해외 사업은 수익성 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연초 제시했던 보수적인 가이던스와 이에 부합하는 결과 나타내고 있어 예상외의 부담은 크지 않은 것"이라며 "연간 매출 신장 25~30% 수준은 전사 사업모델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기존 화장품 매출액은 가이던스 2011년 600억원, 2012년 1,2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2011년 2분기 결과 매출액 355억원과 103억원 적자로 매출액은 연간 가이던스의 59% 달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3분기 한방브랜드(올빚) 출시와 일부 면세점과 백화점 매장 진출을 통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고려할 때 2011년 매출액은 약 720억원(가이던스 대비 +20%) 수준이 전망된다. 이로 인해 비용 역시 연간 목표치 140억원 대비 약 10억원 수준의 추가 집행이 예상된다. 그러나 빠른 속도의 외성 성장 효과를 고려한다면 10억원의 추가 발생은 큰 부담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국 화장품 사업은 7%의 외형성장에도 30%의 영업이익 감소를 보였다. 하지만 2분기 5개 성으로의 지역확대와 신규 브랜드 출시에 따른 광고 프로모션 비용 영향을 고려할 때 하반기 이익 개선에는 부담이 없을 전망이다. 특히 2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 또한 긍정적인데 출시와 함께 매출액은 전사 매출액 가운데 14%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출점 지역 내 매출 비중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개월 동사의 주가 싱승 요인은 1)기존 생활가전 부문의 3분기 연속 계정수 순증과 2)웅진홀딩스의 극동건설 운영 정책에 대한 과도한 우려감 불식 3) 중국 화장품 사업에 대한 극단적인 전망에서 벗어난 데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기존 사업의 영업력 확대와 함께 국내 화장품 사업의 빠른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2011년 해외 사업은 수익성 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연초 제시했던 보수적인 가이던스와 이에 부합하는 결과 나타내고 있어 예상외의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매출 신장 25~30% 수준은 전사 사업모델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반기 핵심 사업 성장을 통한 모멘텀 회복은 하반기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으로 판단되어 목표주가 50,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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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