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GS홈쇼핑이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하반기에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프로모션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2분기 실적이 밑돌았다"며 "하반기에는 프로모션비용 감소를 통해 실적이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영업부문의 이익증가가 낮아짐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촉매가 부족한 편이다"며 "다만 시가총액의 60%를 상회하는 현금성자산 등이 주가의 지지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주가상승의 촉매는 수익성 높은 보험상품 매출 증가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될 것"이라며 "또한 보유 현금성자산의 활용방안 등도 해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17만 7000원으로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영업부문의 모멘텀 저하 vs. 낮은 투자지표와 대규모 현금성자산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실적추정치를 조정하며 17.7만원(12개월 추정 EPS 기준으로 목표 P/E 10.4배)으로 소폭 하향.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프로모션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며, 하반기에는 프로모션비용 감소를 통해 실적이 다소 회복될 전망
영업부문의 이익증가가 낮아짐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촉매가 부족한 편이나, 12MF EPS 기준으로 P/E 8.9배와 EV/EBITDA 3.0배의 낮은 투자지표, 시가총액의 60%를 상회하는 현금성자산 등이 주가의 지지요인
향후 주가상승의 촉매는 수익성 높은 보험상품 매출의 증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수익성 개선, 그리고 보유 현금성자산의 활용방안 등임
■ 2분기 Review: 매출액은 16%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1% 감소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한 6222억원 기록. 생활용품/의류/잡화 등 유형상품 위주로 TV/인터넷부문이 각각 14%/24% YoY 성장. 카탈로그부문은 지면 축소로 7% YoY 감소
보험상품의 경우 방송시간이 전년 동기수준이나 효율성 향상에 힘입어 +15%~20% YoY 성장. 참고로 1분기 보험상품의 방송시간은 15% YoY 감소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수준에 그쳤음
외형성장에 비해 영업이익은 부진.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한 274억원에 그침. SO수수료가 30% YoY 증가한 가운데, 6월에 경품제공 등 프로모션 비용이 일시적으로 30억원 정도 증가한 영향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이 급증하면서 세전이익은 2% 증가한 33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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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