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농심이 라면 실적 턴어라운드 없이는 회사 전체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은 중립, 적정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강희영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실적 모멘텀 부재는 매출의 70%가 라면이 차지하는 단일품목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이 큰 요인"이라며 "원가 부담 증가와 제품 가격으로의 전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실적 개선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부진한 영업이익은 8.6% 인상된 밀가루 가격과 포장재 가격이 약 10% 인상되는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면가격이 5% 인상될 경우 실적 모멘텀 부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가격인상은 라면이 서민 제품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