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중소형주와 IT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2170선까지 상승하는 등 점진적인 오름세를 이어가자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 역시 선전하는 모습이었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9개 종목이나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4종목에 불과했다.
이중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NHN이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NHN의 주간 수익률은 11.73%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10.52%p의 수익을 냈다.
우리투자증권은 검색매출 성장세로 2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 시장 상황까지 호재로 작용하며 투자가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이와함께 세아베스틸은 주간수익률 7.49%, 시장평균대비 6.28%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앞서 현대증권은 특수강 부문의 성장세와 함께 전방산업의 수요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세를 호재로 평가한 바 있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LS도 3.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시장평균 대비로도 2.67%p의 수익을 낸 것.
우량한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중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증권사들의 몰표를 받은 성광벤드로 주간수익률 -6.87%, 시장평균대비 -8.08%p를 기록했다.
SK증권과 현대증권, 그리고 한화증권은 최근 해양플랜트 분야의 수주증가에 따른 영업환경 호조세가 돋보인다며 수익성 향상을 전망했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은 만도도 주간수익률 -4.13%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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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