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무역대표부의 론 커크 대표는 의회가 8월까지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 3개국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인준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12일(뉴욕시간) 밝혔다.
커크 대표는 이날 농업부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통해, "이들 3개 FTA가 의회를 통과해 실행에 옮겨져야 한다"며 "이제 우리는 앞으로 나갈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악관이 의회지도자들과 함께 인준을 위한 투표시기에 맞춰 법안제출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밝히고, 의회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이전 8월에 법안 통과가 이뤄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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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커크 대표는 이날 농업부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통해, "이들 3개 FTA가 의회를 통과해 실행에 옮겨져야 한다"며 "이제 우리는 앞으로 나갈 준비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악관이 의회지도자들과 함께 인준을 위한 투표시기에 맞춰 법안제출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밝히고, 의회의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이전 8월에 법안 통과가 이뤄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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