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이노텍(대표 허영호)이 지난 12일 1사1촌 어촌사랑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선감동 탄도항에서 TV 기증식을 갖고 탄도 어촌계에 50인치 평판TV 3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기증식은 LG이노텍과 탄도항 간의 1사1촌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바다 정화활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것으로 LG이노텍 이주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탄도항 최윤묵 어촌계장 등 LG이노텍 임직원 및 탄도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지난해 9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산 소재·부품연구소 인근에 위치한 탄도 어촌계와 1사1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아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LG이노텍은 안산을 비롯해 광주, 구미 등 각 사업장 인근의 농·어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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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