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올 하반기 서울 재개발 물량이 대거 분양돼 내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은 눈여겨 볼만하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에서 분양 예정인 재개발 사업지는 총 24곳 2만2936가구로 이 중 538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재개발 물량은 브랜드에 입지까지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공덕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18층 4개동, 총 195가구 규모로 이 중 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후반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현대건설은 오는 8월 은평구 응암동에서 응암7∼9구역을 재개발해 총 3230가구 중 18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이용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쉽다. 인근에 교육환경도 조성됐다.
GS건설은 9월 영등포구 도림16구역을 재개발해 ‘도림아트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43㎡ 836가구 중 29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신도림역을 이용가능하며 인근에 편의시설도 조성됐다.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서 전용면적 39~119㎡ 1712가구 중 49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2호선 아현역과 2호선,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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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