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58.4% 1위, LG電 9%로 4위
[뉴스핌=채애리 기자] 북미시장의 3DTV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5월 북미 3D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58.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소니(15.9%), 파나소닉(12.2%), LG전자(9%)가 이었다.
같은 기간 평판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평판TV에서 36.2%를 차지, 2위인 소니(10.%)와 3위 LG전자(10.8%)에 비해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LCD TV도 34.5%로 집계되며 소니(12.9%)와 LG전자(10.7%) 등을 앞서나갔다. 특히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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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TV 시장 점유율 추이(NDP, 금액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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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