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이번 달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11개월래 가장 완만한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HSBC는 6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0.1로 5월 51.6에서 1.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잠정치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경기 확장 기준점인 50은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물가 지수는 52.1로 집계돼 5월의 60.1보다 역시 하락했다.
이에 대해 취훙빈 HSBC 이코노미스트는 "긴축 정책과 해외 시장 부진으로 수요가 식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PMI가 13% 부근의 산업 생산 성장세와 궤를 같이 하고 있어 경착륙 우려는 기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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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