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원학원 인수 포기 선언 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2.90%)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2.27%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마감 후 서원학원 인수를 포기했다고 선언하면서 이날은 반등세로 장을 시작했다.
비엔피, 다이와, 메릴린치, CS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수 포기선언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도 현대백화점의 업황 모멘텀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현대백화점도 백화점 업황 모멘텀은 부유층의 소비여력 개선으로 하반기에도 양호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따라 성장성이 크게 제고(K-GAAP 기준 2015년까지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 각각 22.2%, 26.7%)될 뿐만 아니라, IFRS 연결기준 외형성장률은 더욱 더 확대(한무쇼핑의 신규 출점)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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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