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용카드론을 악용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극성을 부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주의보가 내려졌다.
여신금융협회는 31일 "최근 카드론을 악용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신종카드론 보이스피싱은 사기범이 이용자로부터 계좌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CVC값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 ARS를 통해 카드론을 신청한 후, 이용자에게 불법 자금이 입금됐다며 다시 자신들의 계좌로 입금하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협회는 날로 지능화되는 신종 금융사기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요령을 상시 인지해 전화금융사기에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요령으로 ▲ 전화를 이용한 개인정보 등의 요구에 일체 대응하지 말 것 ▲ 범죄사기단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연락처를 요구한 다음 금융기관에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 ▲ 만약 사기범들 계좌에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거래은행에 지급정지 신청을 할 것 ▲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 은행 또는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것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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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