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Corporation)가 KIS 채권평가의 지분 16%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채권시장에서 이어지는 강력한 성장으로 부터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니퍼 엘리어트 무디스 아·태지역대표는 "무디스는 KIS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왔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무디스의 입지를 더욱 키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지분인수는 무디스에 매우 매력적인 투자"라며 "한국 채권시장의 지속적인 강세와 잠재력을 기회로 활용하기위해 KIS와 더 밀접히 일하고자하는 무디스의 바람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도 설립된 KIS 채권평가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 자산관리회사, 신탁회사 등을 고객으로 채권평가는 물론 채권데이터베이스 정보,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지분의 52.5%는 한국신용평가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남은 지분의 16%를 무디스가 소유하게 됐다.
무디스는 한국신용평가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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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