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키움증권 순윤경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성장하였는데, 매출 성장폭과 비교하여 다소 부진했다”며 “매출총이익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비용은 브랜드력 강화에 대한 투자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향후 주가는 국내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과 중국 법인의 매출 고성장에 주목할 전망”이라며 “중국 법인의 11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인 만큼, 투자자들은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1분기 IFRS 연결 영업이익 1,480억원으로 yoy +10.9%: 국내 백화점 호조 및 프랑스 법인의 적자폭 축소가 눈에 띔
동사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은 6,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 한국 법인의 고성장이 눈에 띄는데, 할인점을 제외한 전 채널의 고성장이 이어짐. 특히, 백화점은 전년도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27%에 이르는 성장을 기록함. 생활용품 및 녹차 사업부문 역시 전년도부터의 성장률 회복을 가속화하였음. 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성장하였는데, 매출 성장폭과 비교하여 다소 부진. 매출총이익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이 원인.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비용은 브랜드력 강화에 대한 투자로, 향후 추가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어 보임. 한편, 프랑스 법인의 적자폭 축소가 눈에 띔. 09년부터 진행된 프랑스 법인의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의 향후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중국 법인: 매출 yoy +35.6% 성장, 그러나 본격적인 TV광고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중국 법인의 1분기 매출은 1,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성장. 그러나 영업이익은 마몽드 브랜드에 대한 TV광고가 본격적으로 집행되며 전년 동기 61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58억원을 기록. 11년 연간 중국법인의 영업이익 성장은 정체 수준에 불과할 전망.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실시될 예정인데다가 방문판매를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이 집행될 예정이기 때문. 그러나 11년의 투자로 12년 이후 매출 성장폭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함.
- 향후 주가는 국내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과 중국 법인의 매출 고성장에 주목할 전망
당사는 동사의 향후 주가가 국내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과 중국 법인의 매출 고성장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 법인의 11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인 만큼, 투자자들은 중국 법인의 매출 성장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목표주가 140만원과 투자의견 BUY유지.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