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한 데 따른 영향으로 구리선물이 하락했다.
11일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구리 선물 7월물은 0.3% 하락한 6만6900위안으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이날 구리 선물 7월물은 6만7400위안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6만7490위안까지 상승했으나 중국의 CPI 지표 발표 후 하락 전환했다.
국가통계국은 지난 4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5.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2% 뛸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치를 웃돈 수준이다.
중국 선물의 양 준 애널리스트는 "인플레 수치가 높다는 것은 중앙은행이 추가로 긴축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미 시장에 이러한 요소가 반영됐다"며 "인플레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은 구리 가격에 하루 이틀 정도만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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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