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국내 주요 화학업체 CEO들이 이달 중순 중국에서 열리는 화학제품 전시회에 집결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 허수영 KP케미칼 사장,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등 화학업계 CEO들은 오는 17~19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러스 2011’에 참석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차이나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그린 플라스틱, 우리의 목표, 우리의 미래"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엑슨모빌, 바스프 등 35개국, 22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전세계에서 8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호남석유화학은 계열사인 KP케미칼, 타이탄케미칼(말레이시아)과 함께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대거 출동해 기능성 폴리마 제품 및 자동차 경량화 소재 등을 선보이고, 기술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SK그룹도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케미칼 등 3개사가 박람회에 참석,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차이나플러스에 참가한 제일모직도 첨단 화학 신소재를 전세계에 알리게 된다. 황백 사장이 박람회에 참석할 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차이나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전시회로, 참가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첨단 제품을 소개하고, 회사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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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