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블랙베리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이 분기 실적을 하향 조정한데 실망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RIM은 오는 5월 끝나는 1분기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RIM은 1분기 주당 순익 전망치 범위를 1.30~1.37달러로 제시, 기존에 제시한 주당 1.47~1.55달러 순익 범위보다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RIM은 실적 전망 범위를 하향한 데 대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같은 기간 매출 역시 당초 전망했던 52억~56억 달러를 밑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RIM은 연말로 예정된 신형 핸드폰 판매에 기반해 올해 순익 범위를 주당 7.50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마감후 거래에서 RIM의 주가는 11.03% 하락한 50.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는 회계연도 3분기 주당 61센트, 52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45센트, 40억 달러 순익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6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55센트의 순익과 162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실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MS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39% 하락한 26.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부진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어닝 효과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7% 오른 1만2763.31, S&P500지수는 0.36% 전진한 1360.48, 나스닥지수는 0.09% 상승한 2872.53으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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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