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LG화학, 이보다 좋을 순 없다…'목표가 줄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1/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화학에 대해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화학부문 선전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고 2/4분기부터는 정보전자소재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일 LG화학은 1/4분기 영업이익이 83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4908억원으로 2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565억원으로 26.8% 증가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66만원으로 상향했고 솔로몬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역시 65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동부증권은 64만4000원, 매래에셋증권은 63만원, LIG투자증권은 61만6000원 NH투자증권은 60만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올렸다.


※자료: 뉴스핌, 각 증권사

각 증권사들에 호평에 이어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25000원(4.81%) 오른 5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6거래일째 상승세로 장중한때 55만3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 1Q 서프라이즈 주인공은 화학사업부

전문가들은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의 1등 공신은 화학사업부의 선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최지혜 연구원은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의 원동력은 화학사업부로 7356억원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실현했다"며 "주요 5가지 화학 제품 모두 견고한 업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싸이클 호조는 신증설 감소로 최소 2014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도 "경이로운 1/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1/4분기 실적배경은 유가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 영향으로 화학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7.1%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한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솔로몬 투자증권 손지우 연구원도 "작년 2/4분기의 8279억원을 뛰어넘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호실적이 발표된 가장 큰 이유는 화학사업부의 호조"라고 말했다.

5개 화학사업부 중 ABS/EP, 아크릴/가소제, 고무/특수수지 3개 분야에서 분기 최대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2Q부턴 정보전자 소재 실적 개선 지속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2분기부터 정보전자소재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김양택 연구원은 " 정보전자 소재 부문 실적 개선은 호실적 유지를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LCD 재고 소진에 따른 광학소재 부문 가동율 상승과 원통형 전지 가격 인상 등으로 정보소재 부문의 이익 개선세는 2분기에 더욱 현저히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유가강세에 따른 전기차 경제성 부각. GM Volt 및 Ford Focus, Nissan Leaf 출시에 따른 중대형 전지 물량 확대를 예상한다며 중대형 전지 매출액은 올해 0.3조원에서 내년 1.0조원 이상으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연구원도 "이차전지, 유리기판 등의 신규 사업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3D Retarder라는 신규 아이템 효과 등을 바탕으로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 추세도 상승 곡선을 그려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추가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편광필름 생산량 증가, Major고객사에 대한 전지 판매 증가 등으로 정보전자부문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며 "안정된 영업이익은 향후 하이브리드차 전지, TFT-LCD 유리기판 등 대규모 신규 사업 투자에 있어 차입 의존 없이 영업상 현금흐름만으로 투자 재원 조달을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