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2009년 초반 이래 해외자산 순매수를 지속했던 일본 개인투자자들이 4월 들어 해외투자 전용 투자신탁 펀드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투자자금의 '본국송환(repatriation)'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고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수석외환전략가가 분석했다.
도미타 기미히코 스테이트스트리트 일본 지점의 전략가는 13일자 논평을 통해 "이번 주 화요일까지 6 영업일 동안 일본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자산을 3090억 엔 순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아마도 대지진 사태 이후 일본 개인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평소처럼 월말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다면 모르겠지만, 이번 한 달 동안 순매도를 기록하게 된다면 2009년 2월 이후 처음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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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