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은행주에 대해 수급 불확실성은 있지만, 4월 대내외 환경이 은행주 투자에 우호적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은행주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K-IFRS로 회계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은행 1분기 순이익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나금융(15일)을 시작으로 발표되는 은행 실적 역시 양호한 실적에 따른 어닝모멘텀이 크게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금리 상승기 대안주로서 은행주 매력은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달 한국은행 금통위(12일)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지만 물가상승압력을 감안하면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추정돼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K-IFRS 도입에 따른 은행 ROE 하락 효과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IFRS 도입으로 순이익도 상당 수준 증가하면서 ROE(자기자본이익률) 하락 효과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며 "현행 회계기준 대비 자본은 약 10조 7000억원(약 12.8%) , 순이익은 약 7400억원(약 9.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4월 최선호 종목으로 업종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는 KB금융과 우리금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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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