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T 와이파이 존’을 28일 구축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에버랜드 전 지역에 와이파이 망을 구축해 실내외 구분 없이 관람객 동선 풀 커버리지를 시현했다. 이에 따라 관람객은 고정형 서비스인 와이파이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테마파크 와이파이 존은 광장, 식당, 매표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를 중심으로 구축됐다. 그러나 에버랜드는 해당 지역은 물론 놀이 기구간 이동통로, 정문 주차장, 에버랜드 내부 숙박시설 등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차별화를 뒀다.
SK텔레콤은 이미 인구 밀집지역 대부분에 와이파이가 구축되고 신호 충돌로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는 등 단순한 와이파이 숫자 경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 에버랜드와 같은 와이파이 특화 존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 등 수도권 3대 테마파크 모두에 와이파이 존 구축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캐러비안 베이’에도 T와이파이 존을 단독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권혁상 Network 부문장은 “에버랜드와 같이 신개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SK텔레콤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