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이 별도의 서류전형이 없는 '열린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대 출신과 여성인력, 외국인 유학생 비중도 더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9일 "삼성은 공정한 지원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금까지 해온 대로 '열린 채용'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방대 출신과 여성 인력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작년 응시생들의 출신 대학을 분석해보니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 중 169개 대학 출신들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100개대학 출신 졸업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인턴을 포함해 10만명 이상이 삼성 직무적성검사인 SSAT에 응시했고 선발한 대졸 신입사원 8000명 가운데 지방대 출신은 28%, 여성 인력 비중은 26%였다.
한편 삼성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모두 4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은 또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8개국 출신 35명을 채용하는 등 특수어 전공자들에 대한 채용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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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