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 마크 파버(Marc Faber)가 일본 주식을 매수하라고 추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파버는 "지난 20년간 약세장을 보인 일본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하기엔 지금이 적기라고" 지난 3일 도쿄에서 개최된 CLSA 아태시장 연례 컨퍼런스에서 주장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지난 1989년 12월 3만8915.87엔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뒤 지금까지 73%나 하락했다. 파버는 20년간 약세장을 연출한 일본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파버는 "일본 정부가 양적 완화정책을 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 같은 정책은 엔화 약세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수출주들의 실적을 끌어올리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파버는 "만약 주식시장에 10년간 투자한다면, 나는 일본 시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국채 시장이 하락할 때 엔화는 약세를 보일 것이고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며 그 시기가 지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