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부증권 이승응 애널리스트는 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중 블래이드앤소울 클로즈베타테스트, 중국퍼블리셔 선정 및 리니지1, 2 중국퍼블리셔 재선정, 길드워2 PAX EAST 참가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전망”이라며 “3~4월에 이러한 이벤트에 기대감은 점점 높아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주가상승 또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대표게임인 아이온은 2.5버전 업데이트 이후 안정적인 트래픽을 보이고 있으며, 리니지는 높은 사용자 충성도를 기반으로 외부 변화에 둔감한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분기에도 작년 4분기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점점 커지는 신규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
엔씨소프트는 향후 ① 1H11 블레이드앤소울 CBT, ②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퍼블리셔 선정, ③ 길드워2 PAX EAST(3월 11일~13일) 참가, ④ 리니지1, 리니지2 중국 퍼블리셔 재선정, ⑤ 1H11 리니지2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등 여러 이벤트가 발생할 전망이다. 온라인게임 업종 특성상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통상적으로 CBT/OBT, 게임쇼 참가, 해외퍼블리셔 선정, 대규모 업데이트와 같은 이벤트 전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고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3~4월에 이러한 이벤트에 기대감은 점점 높아질 전망이며 이에 따른 주가상승 또한 본격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이외에 북미의 Carbine Studios, Paragon Studios에서의 신작 또한 기대된다는 점은 또다른 긍정적 요인이라 판단한다.
- 기존 리니지1, 리니지2, 아이온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익원
최근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신규게임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게임 출시로 인한 기존 온라인게임 잠식효과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인 아이온은 2.5버전 업데이트 이후 안정적인 트래픽을 보이고 있으며, 리니지는 높은 사용자 충성도를 기반으로 외부 변화에 둔감한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Q11에도 4Q10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현재 상황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가 향후에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반증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11년 신규게임 출시가 예정된 엔씨소프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콘솔게임 시장 진출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11년 북미/유럽의 콘솔게임 소프트웨어 시장규모(350억달러)는 11년 전세계 온라인게임 시장규모의 2배를 예상할 정도로 북미/유럽의 콘솔게임 시장은 그 규모가 크다. 특히, 최근 네트워크 환경의 발달로 인해서 콘솔장치들이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과 킬러컨텐츠의 멀티플랫폼 전략이 점차 성공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의 콘솔 시장 성공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현재 개발 고려중인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콘솔버전 출시는 엔씨소프트의 장기적인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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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