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PS3) 게임콘솔이 네덜란드 현지 법원의 결정에 따라 통관되지 못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의 유럽내 물류기지가 위치한 네덜란드 법원은 이번 주 초 소니와 LG전자간 기술 특허침해 소송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주고 소니 측에 10일간 판매금지 명령을 내렸다.
소니는 LG전자가 특허권을 보유한 블루레이 비디오 관련 기술을 자사 TV와 PS3 제품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법원은 소니의 PS3 제품의 유럽내 공급이 차단돼 유통업체들이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 측은 이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며 PS3 제품의 유럽내 배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