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미래에셋증권 한국희, 박주비 애널리스트는 2일 롯데쇼핑에 대해 “주가 부진 흐름을 반전시킬 유력한 촉매제는 3월 전후한 ‘인플레 고점 확인’과, 이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위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완화”라며 “또,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IFRS 기준 실적 컨센서스가 새로이 형성되면서 동사의 투자 매력 재발견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주가 조정은 인플레 환경 하 소비자 구매력 위축 우려와 정부의 강한 물가 제어 의지에 따른 규제 강화 움직임 때문”이라며 “1~2월 동안에도 백화점은 두 자릿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을 이어갔고, 할인점 또한 전년동기의 마이너스에서 5%대 이상의 성장률 반전을 경험하는 등 실적 개선 기조는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수정 PER 8.8 배의 롯데쇼핑, BUY 유지
롯데쇼핑에 대한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65만원 유지함. 1) 국내 유통 시장의 기업화가 지속되면서 지난 10년간의 두 자릿수 이익 성장 추세 지속과 향후 3년 EPS CAGR가 11.0%에 이르는 건강한 이익 개선이 전망되고, 2) 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 우월한 이머징 마켓으로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선호하며, 3) 국내 우량 자회사 및 해외 사업부문의 기업 공개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 존재하는데다, 4)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음. 동사는 2011년 기준 PER 10.1배에 거래. IFRS 보정 후로는 약 8.8배 수준에 불과.
- 비우호적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초 체력 탄탄
동사의 최근 주가 조정은 1) 인플레 환경 하 소비자 구매력 위축 우려와 2) 정부의 강한 물가 제어 의지에 따른 규제 강화 움직임 (그에 따른 마진 훼손 가능성) 때문으로 보임. 1~2월 동안에도 백화점은 전년동기의 높았던 성장률(약 10%)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을 이어갔고, 할인점 또한 전년동기의 마이너스에서 5%대 이상의 성장률 반전을 경험하는 등 실적 개선 기조는 여전.
- 조만간 기대되는 주가 상승 촉매제는?
주가 부진 흐름을 반전시킬 유력한 촉매제는 3월 전후한 ‘인플레 고점 확인’과, 이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위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완화 기대. 또 최근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 추이를 볼 때 1/4분기 실적은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이고, 1/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IFRS 기준 실적 컨센서스가 새로이 형성되면서 동사의 투자 매력 재발견 기회가 제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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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