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보안 솔루션 업체인 넥스트코드(대표 하승복)가 LED 조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조명 공급 업체인 엠에스엠텍을 통해 LED 조명을 납품한다. 넥스트코드는 LED 조명의 구매·생산을 맡고 엠에스엠텍은 R&D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넥스트코드는 전날 엠에스엠텍과 89억1000만원 규모의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넥스트코드는 향후 엠에스엠텍을 자회사로 편입시킬 계획도 검토중이다.
넥스트코드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LED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한 엠에스엠텍은 이미 일본시장에서 품질을 검증받았으며, 일본 2대 조명 회사인 다이코, 대황 등에 수주 실적을 갖고 있는 업체다.
넥스트코드 하승복 사장은 “신설된 LED 사업본부에서 200억원의 매출과 약 14%의 영업이익률을 예상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을 포함하여 올해 예상 매출액을 350억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엠에스엠텍의 지난 3년간에 걸친 일본시장 공략의 노력이 실현되는 2011년이 LED 조명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다”며 “미래 먹거리 사업인 21세기 바이오 신약과 LED 사업 등의 신규 사업 성장 동력을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녹색 IT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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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