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1일 채권시장에 대해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이럴 경우 시장은 악재의 선반영으로 인해 매수세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에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지연이 시사될 경우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강세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80%를 목표로 매수하라"며 3.90% 수준을 매수시점으로 잡았다.
시장은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된 가운데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시사되는 경우를 제외할 때, 금통위 이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60포인트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102.30포인트로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지속이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경우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기조도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85bp, 90bp로 제시했다.
시장이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가 진행될 경우 만기 3년 이하 영역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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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