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5일께 브라질 현지 공장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간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25일은 아직 변경 가능성이 있는 날짜다. 하지만 되도록 이날 기공식을 열기 위해 현지 조율이 막바지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참석 여부 때문이다.
브라질 공장은 현대차의 남미 첫 공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브라질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12.6% 증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거대 시장이다.
상파울루에서 북서쪽으로 157㎞ 떨어진 피라시카바시에 연산 15만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고, B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소형 승용차를 생산한다.
완공은 2012년말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번 브라질 공장 착공에 따라 현대차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체코, 터키에 이어 총 7개국 현지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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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