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월요일 뉴욕증시가 강력히 반등한 것은 이집트가 금요일 투매의 원인이 아니라 빌미에 불과했으며, S&P500지수의 추세가 아직도 가장 중요한 시장 지수라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맥밀란 어낼러시스 코프의 랠리 맥밀란이 3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맥밀란은 시장이 과도하게 상승한 상황에서 트레이더들은 매도 이유를 찾기 마련이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증시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때에는 아무도 매도를 원치 않기 때문에 첫번째 약세 신호를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이집트가 예상치 못했던 약세 신호를 제공했고, 많은 사람들이 좁은 출구를 통해 한꺼번에 빠져나가려 들었기 때문에 금요일의 급락장세가 연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맥밀란은 이어 S&P500지수는 금요일 12월1일 이래 처음으로 20일 이동평균치 아래로 떨어졌으나 주요 추세선이나 지지선 아래로 처지지 않았으며 오늘 시장이 다시 랠리를 펼쳤기 때문에 1275선 지지선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1262 역시 중요한 지지선이라며 "8월과 11월의 저점을 연결하는 주요 추세선 역시 1260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밀란은 이에 따라 SPX가 1275, 혹은 1260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경우 중단기 추세는 상승움직임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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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