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성진지오텍이 올해는 지난해 지연된 수주 재개, 점진적인 실적 개선, 원자력 발전 등 신규사업 확대 등으로 모든 악재는 사라지고 호재가 시작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수주 지연은 오히려 2011년 신규수주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동사의 신규수주는 4241억원으로 부진했지만 이는 지난해 말 계획되었던 캐나다 오일샌드 발주가 올해로 이연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 동사의 최근 2개월간 주가는 14% 급락하며 시장대비 25%p 하회. 이는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캐나다 오일샌드 수주 지연, 자사주 블락이후 물량 출회 등에 기인. 현재 주가는 대부분의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 특히 2011년에는 지난해 지연된 수주 재개, 점진적인 실적 개선, 원자력 발전 등 신규사업 확대, KIKO계약 만료 등을 감안할 경우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
지난해 수주 지연은 오히려 2011년 신규수주 증가로 이어져
- 지난해 수주 지연은 오히려 2011년 신규수주 증가로 이어질 전망. 지난해 동사의 신규수주는 4,241억원(-28% y-y)으로 부진. 이는 지난해 말 계획되었던 캐나다 오일샌드(2차 발주, 2.3억달러, 총 5차까지 계획) 발주가 올해로 이연되었기 때문. 다만 수주가 취소가 아닌 연기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올해 동사의 신규수주는 8,000억원에서 1조원 내외로 큰 폭 증가할 전망
- 2011년 신규수주를 사업부별로 보면, 화공 2억달러, 담수플랜트(증기발생기) 2억달러, 조선해양 2억달러, 캐나다 오일샌드 2억달러, LNG모듈 2억달러 등임
점진적인 실적개선도 긍정적
- 동사의 실적개선도 긍정적. 동사의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57억원, 영업이익률 5.1%)를 저점으로 4분기 134억원(영업이익률 9.6%) 등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 기록. 물론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하락 원인으로 작용. 이는 4분기 실적에 반영이 예상되었던 공사(캐나다 오일샌드)의 설계 변경으로 인한 매출인식 지연(600억원)에 기인. 다만 지난해 말부터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매출에 반영되고 있어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 동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00억원(+70%, y-y), 523억원(흑전, y-y)을 기록할 전망. 또한 영업이익률도 8.3%로 턴어라운드 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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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