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출발하며 2070선을 놓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데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팔자'를 유지하는 것이 지수 상승에 부담을 주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8포인트(0.05%) 오른 2070.90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보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매수주체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억원, 446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222억원어치 팔아치우며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위주로 630억원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와 의료정밀, 기계 등이 소폭 오르고 있고 은행, 전기가스, 철강금속, 화학, 전기전자(IT)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오름세인 반면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약보합세다. 현대중공업과 LG화학, 신한지주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시장은 하루 만에 반등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4포인트(0.29%) 오른 527.2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143억원가량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 11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시장의 조정 국면, 기간 조정의 형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주요 업종 대표주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고 시기적인 측면에서도 모멘텀 공백 구간에 접어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