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1110원대 중심의 조정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19일 "최근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다, 코스피 지수도 2100포인트 안착에 강한 저항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상승 마감한 미국증시와 유로화의 영향, 그리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안화 절상이 강하게 요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아시아 통화와 원화 강세 가능성이 높다며 이날 레인지로 1108.00원~1118.0원을 제시했다.
한편,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3.00원~1115.50원에서 거래된 후 1113.50/1114.5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6.60원 대비 4.60원 하락한 1112.00원 수준이다.
아울러 전날 뉴욕증시는 시티그룹 등 기업실적의 부진에도 전반적으로 기업실적 기대감이 높아 상승 마감했다.
유로화는 유럽 중앙은행(ECB)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돼 달러화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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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