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지급준비율 기습 인상에 따라 은행주와 부동산주 약세에 급락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1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8.59포인트, 2.1% 하락한 2732.7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 내린 2772.4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한 뒤 2780.94포인트를 고점으로 낙폭을 확대해 2% 이상 급락했다.
주말 런민은행(PBoC)이 지급준비율을 0.5%p 인상하자 은행주와 부동산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공상은행은 2.8%, 농업은행은 1.5% 떨어졌다. 완커부동산은 4.4%나 급락했다.
한편 홍콩 증시는 개장 초 상승 출발한 뒤 상하이 증시 영향 속에 약세로 전환했다. 오전 거래 마감을 앞둔 현지시각 오후 12시 20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밀린 2만4199.8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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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