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7일 GS홈쇼핑의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3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5% 증가한 5858억원, 3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유형상품 위주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TV와 인터넷 부문에서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증가와 더불어 일시적인 광고선전비가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개선된 5.6%를 기록할 전망이라는 설명.
송 애널리스트는 또 "신규 중소전용 홈쇼핑사업자 진입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송출수수료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TV와 인터넷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주가급등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시가총액이 9150억원이지만 자회사 매각대금 3500억원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이 5500억원에 이르고, 자기주식과 기타 투자자산 등으로 73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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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