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하이닉스의 강세가 예사롭지 않다.
13일 오전 9시 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3.23%, 850원 오른 2만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4% 가까운 상승을 기록하며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역시 장 초반부터 매기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특히 맥쿼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의 적극적인 매수가 눈에 띈다. 외국인들은 전날 하이닉스 주식만 425억원 이상 사들이면서 순매수 2위에 올리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계의 구조조정 가시화 및 D램가격 반등의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하이닉스의 주가도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애널리스트는 "해외 경쟁사의 인수합병(M&A)이나 매각설 등 현재 D램가격(1G 91센트)에서 구조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하이닉스의 주가 강세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기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발생에는 주의해야 하지만 하이닉스의 신제품 양산 체제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상승세 유지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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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