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LG화학이 석유화학제품 시황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유지함에 따라 꾸준한 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비수기에도 불구 최근 석유화학 제품시황이 예상보다 강세를 기록함에 따라 동사의 2011년 1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강한 신뢰감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는 비수기에도 불구 예상과 달리 제품시황이 강세를 기록함에 따라 12월 중순 이후 1월 중순까지는 조정을 예상했지만 올해초 제품시황은 오히려 지난 4분기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1월말 2월초 중국 연휴(설) 관련한 재고확보 수요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제품시황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특히 IT 및 자동차 관련 수요산업을 배경으로 한 ABS의 최근 국제가격은 톤당 2,205달러로 2010년 4분기 대비 4.2%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폴리프로필렌(PP)도 톤당 1430달러로 전분기 대비 4.4% 상승하고 있다"며 "석유화학제품 중 수익성이 가장 양호한 SAP와 아크릴산(AA) 증설영향이 2011년 3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 최근 예상보다 강한 석유화학제품 시황 영향으로 실적개선 모멘텀 유효 △ TFT_LCD 글라스와 전기자동차 중대형전지 등 신규 제품의 향후 먹거리 성장성이 여전히 양호 △ 편광필름 등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실적부진은 2010년말 이후 저점을 통과하고 있어 2011년 1분기 이후 회복 가능하다는 점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으며 목표가 5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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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