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기자] 22일 채권시장은 전날 채권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증가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전날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시장가 매수의 영향으로 인해 채권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다시 차익실현 매물출회가 늘어나며 조정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35%를 목표로 매도하라"면서 "매도시점은 전날종가 수준인 3.32%"를 제시했다.
시장이 국채선물의 월물교체로 인해 대내외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됐으며, 이에 따라 시장은 점차 거래량과 변동성이 줄어들며 연말장세에 들어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5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3.60포인트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향후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시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그는 "시장은 국채선물 월물교체가 마무리됨에 따라 점차 연말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한다"면서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8bp, 목표시점은 116bp"를 제시했다.
그는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해소 △연말까지 장기물의 수급공백 △내년 4월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제도를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에 따라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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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