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8일, 현대모비스가 전장화에 대한 준비를 끝내고 이를 양산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시점이 임박했다면서, 목표주가 32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진천공장을 방문한 결과 현재 모비스는 R&D역량 강화로 독자기술력을 축적하는 단계로 2011년 이후 양산화가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또 "특히 에어백,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전장화에 대한 준비 끝, 양산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강화 임박
동사의 향후 성장동력이 될 고부가가치 전장 핵심부품(멀티미디어 및 메카트로닉스)을 생산하는
진천공장을 방문하였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R&D역량 강화로 독자기술력을 축적하는 단계이며,
11년 이후에는 양산화도 본격화될 계획이다. 특히 전장부품의 핵심인 비메모리 반도체 내재화를
통해 원가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술 확보를 위해 해외 선진업체들과 기술협약
을 맺고 있지만 12년 이후에는 독자기술력 확보로 로열티수수료 부담도 경감될 예정이다. 동사는
일부 샤시/바디 전장품분야에서는 경쟁사에 비해 다소 양산화가 늦지만 12년 이후 만회될 것으로
판단되며, 에어백/친환경/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독점적인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핵심부품 매출액은 6.9조원에 이를 전망
모비스 핵심부품의 매출액은 현대/기아 신차라인업이 본격적으로 변경되는 2009년부터 급격히 증
가하여 3Q 1.4조원을 기록하였다. 2011년 핵심부품 매출액은 6.9조원으로 모듈사업부 매출의
58.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의 전장화 진행과 안전/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동사의 핵심
부품들은 양산화 이후 빠르게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화 시기 및 적용율 확대에 따른
기여도는 MDPS/MEB > IBS > TPMS > SMK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325,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2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핵심부품 사업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R&D투자 집중을 통해 독자기술력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중장기
적인 성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현재 개발 완료된 부품들의 양산화가 본격화되고 메모리분야 기
술력도 강화되는 12년 이후에는 해외시장 공략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핵심부품들의
양산화와 확산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향후 적정주가를 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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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