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G20 정상회의에 보고된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과 소주제 그룹(Working Group) 사전 보고서에서는 혁신과 생산성, 청년실업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이뤄졌다.
조셉 선더스(Joseph Saunders) 비자 회장이 의장을 맡은 ‘혁신과 생산성’ 소주제 그룹에서는 재계와 G20, WTO 등의 공동 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 위원회는 통해 혁신 활동을 방해하는 장벽을 찾아내고, 이를 줄일 수 있는 절차를 수립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OECD와 재계가 함께 협력해서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 공공부문 생산성 증대의 기회를 발굴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크리스 고팔라크리슈난(Kris Gopalakrishnan) 인포시스 대표가 의장을 맡은 ‘청년실업’ 소주재 그룹은 G20 정부가 교육 프로그램 및 인턴십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및 정책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사회보호 계층을 위한 다면적 프로그램으로 사회 보호 최저선의 효과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야스치카 하세가와(Yasuchika Hasegawa) 다케다 CEO와 신시아 캐롤(Cynthia Carroll) 앵글로아메리칸 CEO가 의장을 맡은 ‘개도국 의료 확대’ 소주제 그룹에서는 G20 정부가 국제보건문제를 영구적 의제로 채택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글로벌 펀드처럼 민·관 제휴 등 새로운 국제 자금조달 방법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보건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동시에 재계에서 보건시스템 강화를 위해 사업 역량 투자를 자발적으로 약속하고 3년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