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부 일본 중앙은행 정책위원들은 지난달 회의에서 자산매입 결의가 국채매입 상한을 넘어설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일본은행(BOJ)이 공개한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은 한 BOJ 정책심의위원이 국채매입 규모의 상한선을 제시하지 않은 것이 부채의 '화폐화(Monetization)' 인상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의사록은 또 일부 통화정책 위원들은 일본은행이 당분간 초과지준에 대해 0.1% 수준의 부리율을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소개했다. 이는 과도한 금리 인하의 부정적 효과가 양적 완화 효과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BOJ는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열린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거의 제로수준으로 낮추고, 국채와 회사채 등 자산매입을 위한 5조엔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