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진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내년 애플의 아이패드 출하량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2000원을 유지했다.
내년 애플의 아이패드 출하량이 올해보다 100% 증가가 예상돼 COG Driver IC와 T-con을 현재 80% 수준으로 공급중인 실리콘웍스의 지속적인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올 4분기 신규 고객 매출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인 매출처 다각화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
조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매출 비중이 95%로 편중된 점이 주된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하며 "4분기 신규 고객 확보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신규 고객향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타블렛 PC, 초슬림 노트북을 시작으로 신규 IT기기의 초박화, 경량화에 따른 COG 기술 경쟁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 3분기 실적 역시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그는 "실리콘웍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이 6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해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