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셀트리온은 1일 일본의 닛폰카야쿠社(Nippon Kayaku Co, 이하 닛폰카야쿠)와 일본시장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닛폰카야쿠는 1916년 설립된 화학/제약 기업으로 지난 해 약 1.4조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에 등록된 일본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중 우선 허셉틴과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두 제품에 대해 세계 제2의 거대 제약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는데 의미를 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내년 초 안전 재고 형식으로 1500억원(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금년 예상 매출액의 80%에 이르는 규모다.
특히 이번 계약은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른 두 제품에만 국한된 계약으로 후속 제품들의 개발 진척에 따라 추가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