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산업은행의 민영화 추진 계획은 오는 2011년에 그려질 전망이다.
정부는 우선 우리금융의 민영화에 집중하고 이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및 그 자회사들의 민영화 추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3/4분기 추진상황 점검'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경우 민영화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향후 금융위에서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한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는 현재 추진 중인 우리금융의 민영화에 집중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인 오는 2011년중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를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의 우해영 민영화 과장은 "우리금융 민영화 후인 내년이라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감안하면 기업은행의 민영화가 마지막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8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매각공고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회의 결정사항을 오는 30일자 조간신문에 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