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LG디스플레이가 내년 2분기 초를 LCD 시황 개선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3분기 실적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고객도 늘어날 듯 하고 재고도 4분기에 많이 소진돼 지금이 저점이라고 본다”며, “내년 2사분기 초에 LED TV 가격 떨어지고, 스마트폰과 스마트북 등에 대한 공급이 활성화되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도 상황이 개선될 것”
또 오는 4분기 실적에 대해 “IT 용 패널 가격이 바닥에 다다랐고, TV용 LED 패널 가격 안정화에 4분기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LED 패널 가격 하락이 계속되면 4분기 실적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권 사장은 “특히 TV가 문제인데, TV 가격 안정화의 변수로서 TV 물량 확보 여부에 따라 흑자와 전자가 갈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험악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국면은 아닌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